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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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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6(2019) 린다 해밀턴 첫 사진! 터미네이터2에서 직접 연결되는 리부트입니다. 영화는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며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1편과 2편에서 사라 코너를 맡았던 린다 해밀턴도 같은 역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인데 2편과 직결되는 리부트이고 '데드풀' 1편의 감독을 맡았던 톰 밀러가 연출을 맡고 각본에는 제임스 카메론과 데이비드 고이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1, 2편 당시 린다 해밀턴 모습이예요! +_+ 지금 모습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사 : EXCLUSIVE FIRST LOOK AT LINDA HAMILTON AS SARAH CONNOR IN TERMINATOR (2019)
과거 회상 신 없는 허스토리 '허스토리'에 출연하는 할머니들의 과거회상 장면은 없다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독특하다 느꼈는데요, 같은 소재의 몇 편의 영화를 살펴보면 (가까이는 아이캔스피크, 귀향..) 꼭 과거 회상이나 인물의 배경에 대해 짚고 넘어가는 씬이 꼭 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 영화는 현재 진행형으로 과감하게 연출했나 봅니다. 아이캔스피크도 과거회상 장면이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인물에 대한 배경설명으로 퍼즐처럼 조각조각 다뤄 나갔었지요.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 기사 : 위안부 할머니들의 법정 증언.. 객석에서 눈물이 터졌다 영화에는 할머니들의 젊은 시절을 보여주는 과거 회상 장면이 한 컷도 없다. 섣불리 과거회상 신을 넣어서 눈물폭탄을 터뜨리기 보단 할머니들의 회상과 진술, 과거의 잔인했던 경험이 현재의 삶에..
허스토리 스틸 컷 허스토리 (2017) "이겨야죠! 이겨야 할매들 분이 안풀리겠습니까?" 1992~1998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관부재판 1991년 8월 14일 _ 김학순 할머니 일분군 ‘위안부’ 피해 사실 최초증언 기자회견1991년 9월 18일 – 정신대 신고 전화 개설(서울) 1991년 10월 19일 _ 부산여성경제인연합회가 부산 지역에 ‘정신대 신고 전화’(당시 명칭) 개설*199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신고 전화로 8명이 신고 (그 중 4명이 관부 재판 참여) 1992년 5월 29일 _ 변호사 한국 방문, 이후 3회에 걸쳐 김문숙 회장..
인디포럼 2018 개막, 6월 7일부터~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이 이번 6월 7일 목요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열립니다. 영화 총 51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이번 인디영화제에서도 여성 테마 영화가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이네요. 사이트 : 인디포럼 2018 개봉작은 여성을 주제로한 단편 '언프리티 영미'와 '마리'라고 합니다. 기사 :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 2018' 7일 개막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올해 행사인 '인디포럼 2018 영화제'가 7∼14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천155편 출품작 가운데 신작 5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조현철·김새벽 주연 '국경의 왕', '소성리' 등 웰메이드 독립영화와 실험적인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허스토리, 6월 27일 개봉 확정 또다른 위안부 소재 영화 '허스토리'가 6월 27일 개봉 예정이네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요, 처음으로 23번의 법정 투쟁 실화를 다뤘다고 합니다! 저는 배경도 모른채 '아이 캔 스피크'를 너무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서 이 영화는 또 어떨까 기대 하고 있어요. +_+ (6월 초 공룡 영화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묵직한 느낌의 무거운 소재의 영화로 마무리 할 듯??) 김희애와 김해숙 두 배우 주연에 '간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를 맡았던 민규동 감독 작품입니다. 기사 : 김희애X김해숙 '허스토리', 6월 27일 개봉 확정..감동 예고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
기대되는 6월 개봉 예정 영화들! 6월엔 여성영화가 많이 개봉됩니다! +_+ 목록을 정리해 보면... - 마녀 - 오션스8 - 아이 필 프리티 - 허스토리 - 여중생A - 스탠바이 웬디 그 외에도 '거룩한 분노'도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6월 말 개봉 예정인 '허스토리'가 많이 기대됩니다, 더불어 5월 개봉이 안될 듯 한 '더 리틀 아워즈'도 기대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쥬라기 월드 2편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유전' 등의 화제작도 개봉 예정에 있어서 꽤나 재미있는 한달이 될 것 같네요! +_+ 기사 : '마녀' '허스토리' '오션스8' 등 6월 女영화들이 몰려온다 민규동 감독의 '허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여성들이 쌓은 역사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전후배상소송을 진행했던 관부재..
칸영화제 마켓으로 베일 벗은 뷰티풀 데이즈!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이자 원탑 주연 영화인 뷰티풀 데이즈가 칸영화제에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출품 목표였다는데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네요! 6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화제지만 내용 자체가 저는 더 관심이 갔는데요, 북한 소재 영화이긴 하지만 실화를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라는 점이 끌렸달까요...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_+ 기사 : 6년만 복귀 이나영…칸영화제서 베일 벗었다 이번 작품은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그린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를 출품한 윤재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당초 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했으나, 마켓을 ..
마블, 다양성 확장 일면으로 여성 감독 기용 늘릴 것 마블이 여성감독 기용을 늘려갈 것이라는 취지의 언론 인터뷰를 했네요 - 우리나라 기사는 극단적인 문구만 발췌해 자극적인 내용처럼 보이지만 내용/취지는 긍정적인 것으로 보여요. MCU 제작담당 전무이사와 헐리우드 리포터(1930년대 부터 출간중인 미국의 유명한 잡지죠)와의 인터뷰 내용인데 앞으로 여성 감독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 같아 보입니다. DC의 원더우먼 감독이었던 패티 젠킨스가 이전에 토르 2편의 감독을 먼저 제의 받은 적이 있었는데 2개월 정도 진행되다 도중에 하차한 적이 있었죠, 이때는 서로간의 주제와 스타일에 대한 의견차로 결별하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남녀 구분을 떠나 영화와 창작 마인드가 맞는 사람을 찾아 나설 것이고 그에 따라 성별이 반반으로 나뉠 수도 있겠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