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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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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9.15, 강원도에서 한창 촬영 중! 6.25 한국전쟁 소재 영화 '장사리 9.15'가 한창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강원도에서 촬영중이라고 하는데 여자 종군기자 역으로 출연하는 메간 폭스도 참여하고 있어요. '친구' 곽경택 감독과 드라마죠, '아이리스 2'의 김태훈 감독이 같이 연출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상륙작전과 연관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한편으론 2016년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의 실수?를 되풀이하진 않을지, '아이리스2'의 몇몇 무리수가 영화에서도 재현되진 않을지 우려도 되네요. 메간 폭스는 이번 영화에서 실제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역을 맡았다고 해요. 여성 최초 퓰리처상 수상자인데 영화에선 일부 각색도 들어갈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 전 강원도지사도 만나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도 선물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언니, 흥행 실패 개봉 10일간 20만 명도 채 안돼 결국 박스오피스 차트에서 아웃되었네요.. 현재 일일 관객수도 1만 명이 채 안된다고 하네요. 손익분기가 약 95만 명 수준인데 VOD까지 치더라도 손익을 메꾸기엔 한참 부족할 듯 합니다. 영화가 좀 더 긍정적인 면을 잘 살렸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부정적인 감정만 쏟아내는 터라... 이런 결과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배우분들에겐 정말 안타깝고 앞으로 더 좋은 계기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리뷰 : 언니, 분노 끝에 남는건 무엇일까 기사 : 불쾌한 '언니', 예상대로 흥행 참패 영화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극을 그린다. 과잉 경호로 1년 6개월간 감옥에 다녀 온 인애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과 ..
진부한 액션, 언니 이야기 흐름이 돌연 바뀌는 부분들이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지극히 단순한 서사구조를 가지면서 단조로운 구성을 피하려 그랬는지 아쉬움이 좀 많은 구성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기자도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네요. 리뷰 : 언니, 분노 끝에 남는건 무엇일까 생각 없이 보면 쉬운 영화긴 하겠지만 그러기엔 내용 자체가 너무 슬프고 화가나는... 그래서 끝 감정이 안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분들은 제 역할을 충실히 다했다고 생각은 들어요, 특히 주연을 맡은 이시영과 박세완 두 분도 참 인상적이었구요!! 이시영의 강렬한 눈빛은 불꽃같은 레드 원피스와도 정말 잘 부합되는 이미지여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_+ 기사 : 투박한 멋 '언니', 진부한 레이디 액션 하지만 ‘언니’에 그 열정이 제대로 담겼는지는 ..
언니 스틸 컷 언니 (2018)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동생이 사라졌다 “내 동생 어디로 보냈어?” 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그녀의 분노는 폭발한다 오늘, 여기서 끝장낸다! NO 스턴트! NO 와이어! 액션 여제 이시영의 순도 100% 리얼 액션!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 을 잇는 분노 액션의 탄생!
이시영, 대역 없이 액션 소화! +_+ 개인적으로 새해 기대하고 있는 영화중 하나예요, 이시영 주연 '언니'. 흔치 않은 여성 액션물이라고 하는데 거의 홀로 사건을 해결하는 마초적인 액션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 라인은 납치된 소중한 사람을 (=여동생) 찾아 구해낸다는 (=일망타진(...)) 정말 단순한 구조라고 하는데... 액션에 힘을 줬을지, 여성 특유의 감성에 힘을 실었을지, 연출에 힘을 줬을지... 저는 '미쓰백'을 정말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서 여성을 소재로 어떻게 만들었을지 정말 기대 돼요! 기사 : '언니' 이시영 "근육 4kg 늘려..대역 없는 액션 부담" '언니'의 기본 서사는 단순하다. 전직 경호원인 '인애'가 납치된 여동생 '은혜'를 찾기 위해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다는 스토리다. '인애' 역을 맡은 이시영의 ..
도어락 스틸 컷 도어락 (2018)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현관 앞 담배꽁초혼자 사는 원룸, 이곳에 누군가 숨어있다!
이나영 뷰티풀 데이즈, 11월 개봉 확정!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나영 출연작이죠, '뷰티플 데이즈.' 독립영화인데 칸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고 10월 4일부터 열리는 (13일 까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입니다. 공개는 10월, 일반 개봉은 11월 확정인데 날짜는 미정인 것 같네요. 기사 : 이나영 '뷰티풀데이즈', 11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첫 공개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올해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간 폭스, 장사리 9.15 출연 확정! '장사리 9.15'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입니다. 6.25때 인천상륙작전과 더불어 양동작전으로 실행되었다는 장사상륙작전을 다룰 영화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6.25를 소재로 하는 영화인데 여기 출연할 메간 폭스는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마가렛 히긴스역을 맡을 예정인데요, 그녀는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종군기자로 활약했는데 후에 6.25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이후엔 베트남 전쟁에도 종군기자로 활약하던 중 레슈마니아병에 감염돼 사망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때 나이 고작 46. 장사상륙작전과 그녀의 커리어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천상륙작전'같은 영화 꼴만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사 : '장사리 9.15' 김명민x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