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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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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이게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면 확실히 분위기 좋을텐데 설 연휴가 끝난 직전인데다, 아직 불쾌한 골짜기 논란이 있어 홍보가 쉬워 보이지 않는데요... 과연 이 장벽을 넘어 아바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영화는 짜임새 좋은 액션과 독특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충실하게 잘 담아냈습니다! +_+ 기사 : "'아바타'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알리타', 개봉 첫날 26만↑ 동원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5일 개봉 첫날 26만 4,1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7만, 7,055명. 이로써 '알리타: 배틀 엔젤'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현재 스크린에서 명절때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이... 사실상 이 영화 정도여서 흥행 속도가 어마어마 하네요; '뺑반'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75,000명 정도 남기고 1천 만이 요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도 아쉽게 됐구요; 류승룡 주연 '극한직업'이 오랫만에 그에게 다시 천만 영광을 안겨줄지.. 라기 보단 이미 1천만은 기정 사실로 보이는 만큼 시기와 최종 성적이 궁금해 지네요. ^^ 이번에 '극한직업'이 1천 만을 돌파하면 '7번방의 기적'과 '명량',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이은 네번째 영화가 됩니다. 기사 : '극한직업' 하루에 100만명 본다..800만 돌파 '극한직업'은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일 관객 500만명, 2일 600만명, 3일 700만명을 차례로 돌..
배트맨, 2021년 6월 25일 공개? 워너 브라더스가 배트맨의 차기작을 2021년 6월 21일 공개하는 걸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배트맨 작품은 '배트맨 vs 수퍼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했던 벤 애플릭은 아쉽게도 이번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습니다 - 이번 작품은 브루스 웨인이 더 젊었을 때를 그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번 작품은 맷 리브스가 감독과 각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더 배트맨'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이번 영화는 맷 리브스가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한 프랭크 밀러의 '배트맨: 이어 원'을 기반으로 하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작품에 빌런은 여럿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펭귄이 일단 물망에 올랐고 각본도 여전히 수 차례 수정중에 있다..
항거 2월 27일 개봉 예정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제목이네요, 고아성 주연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던 다른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조민호 감독. 고아성이 분한 모습이 스틸 컷에선 실제 유관순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네요! 너무 조용하게 개봉하는 것 같아 조금은 놀라웠던 소식이었달까요, 3.1 만세 운동하면 떠올리는 주요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많이 모르는 그녀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짧았던 생을 생각해 보면 엔딩은 보나마나 ㅜㅜ 슬픈 엔딩이겠죠. ㅜ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 우경화와 무장에 집착하는 일본을 보면 또 그때 그 아픔이 되풀이 되진 않을지 우려 되기도 합니다. 100년 정도 전 역사, 생각해 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2, 2021년 8월 개봉 확정! 2016년 개봉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2편이 2021년 여름 개봉을 확정 지었네요, 2021년 8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제임스 건은 스크립트 작업에 참여 하고 있으며 각본 외에 감독직까지 맡을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작품은 전작에서 이어지는 직접적인 속편이라기 보단 리런칭 혹은 리부트에 가까울 것이며 이 프랜차이즈를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기사 : ‘Suicide Squad’ Sequel Scores Summer 2021 Release Date
뺑반, 냉담한 미디어 리뷰 반응; '뺑반', 저는 기대했던 영화인데 미디어의 반응은 많이 부정적이네요;ㅁ; 스테레오타입 스토리텔링이 문제일 걸까요? 뺑소니라는 소재를 살린 스피드와 스릴을 살리지 못한 걸까요? 리뷰를 보면 둘 다 문제였던 것 같은데 저는 일단 나중에 보고 판단해 보려고 합니다. +_+ 기사 : 열심히 달린 '뺑반'에게 남은 건 그나마 한준희 감독의 장점이 영화에 잘 살아 있다. 한준희 감독은 전작 ‘차이나타운’을 통해 단순히 소모되지 않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낸 바 있다. 결국 ‘뺑반’에게 남은 건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새로운 소재도, 짜릿한 카 체이싱도 아닌 단순하게 소비되지 않은 여성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뿐이다.
다크 유니버스 사실상 폐기, 새 투명인간 작업중 (1933년 투명인간 스틸 컷) 클래식 몬스터들의 모듬 영화로 기획됐던 다크 유니버스가 사실상 새로이 기획중인 걸로 보입니다, 그 시작점이 되는 영화는 이번에 기획중인 '투명인간 (Invisible Man)'이 될 것 같습니다. '인시디어스'와 '쏘우'의 공동작가인 리 워넬이 이 영화의 감독으로 계약을 맺었으며 블럼하우스의 제이슨 블럼과 팀웍을 이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설 소유 몬스터 작품들을 활용하는 데에 덕특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이 제일 처음 거론되긴 했지만 유니버설이 생각하고 있는 계획안에서 이 영화가 첫 스타트를 끊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몬스터 유니버스가 여기까지 오는데엔 여러 굴곡이 있었죠 - 톰 크루..
사바하, 2월 20일 개봉 예정 2월 20일 개봉 예정 영화 '사바하.' 신흥 종교 관련 이야기인데 '검은 사제들'에 이은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검은 사제들) 꽤 무섭게 본 기억이 나는데 이번 '사바하'에선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개인적으로 기대 됩니다! +_+ 이재인은 '아이 캔 스피크'와 '어른도감'에서 좋은 연기를 펼친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사 : '사바하' 이재인, 장재현 감독픽..'검은사제들' 박소담 넘을까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검은 사제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의 신예 박소담을 발굴한 바 있는 장재현 감독이 새롭게 선택한 신예 이재인은 '어른도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