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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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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일부가 영화 '암수살인'의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일단 제작진이 피해자 가족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거나 허락을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 실화 배경의 영화 제작에 들어간건 잘못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작진쪽도 이걸 잘 알고는 있는 듯 한데 이슈가 되니 움직였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네요, 지난 '곤지암'의 경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 가처분 재판은 오는 9월 28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사 : '암수살인' 유족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제작사 "진심으로 사과" 그러나 유족 측은 김태균 감독과 제작사·배급사의 직접 사과와 해당 장면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통화에서 "제작사의 입장은 진정한 사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유족의 입장"이라며 "사과의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고 전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
어벤져스 4의 부제는 이것? 여전히 소문이긴 한데요.. 사실 영화 공개 후 금방 퍼진 소문이기도 해서 새롭진 않은 것 같아요. 만약 이게 진짜라면 모 번역가 분은 앞으로 더 논란이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ㅎ 포스팅 : 어벤져스 4편의 부제 확정? 루소 형제 감독들과 같이 작업한 카메라 감독이 홈페이지에 자기 이력을 소개하면서 유출된 것 같아 보입니다. 현재는 부제는 삭제된 채 'AVENGERS 4'로 수정돼 있습니다. 참고 : http://www.trentwashere.com/resume/
조 루소 감독, 고교에서 어벤져스 관련 질의 시간을 가지다! (스포일러 있어요!) 조 루소 감독이 미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질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드러난 새로운 정보와 뒷 이야기들을 정리해 봅니다! 조 루소 감독만 참석하고 앤소니 루소는 동참하지 않은 듯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영화 내용 속 질의를 다루다 보니 대부분의 정보가 스포일러이니..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읽으시길 권장 합니다. :) 1. 발키리는 살아있다! (감독 확인) 2. 톰 홀랜드는 영화내 죽음 씬을 즉흥적으로 연기. 3.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임스톤을 내준 것은 "이게 유일한 길이야" 라고 미래를 내다보고 암시한 것과 관계가 깊고 승리하기 위해 스톤을 넘겼다는 게 확인 됨. 4. 네번째 영화의 타이틀은 아직 (금방) 공개 예정 없음. 5. 아스가르드 난민들은 존재함 - 구명 포드로..
어벤져스 4편의 부제 확정? (스포일러 있어요) 스포일러가 있어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지 않으셨다면.. 이 게시물도 넘기시길 추천 드려요! +_+ 어벤져스 4편의 부제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있네요! 일전에 마블측에선 어벤져스3 내용 관련으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3편 영화 개봉 후에 부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적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었는데요.. 디즈니에서 일하는 누군가로 부터 얻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 4편의 부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Endgame)'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말 번역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 대목이 부제가 되는 셈입니다, 우리말로는 '어벤져스: 종말' ... 정도려나요 ㅎㅎㅎ 이 부제가 확정이라면 이제 디즈니코리아와 번역가의 입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 갑자기 궁..
신과함께: 인과 연, 새 배우 확정! 여름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 인과 연' 미투 논란 배우 교체가 확정됐다고 합니다 - 새 배우는 조한철과 김명곤으로 결정됐다고 해요, 촬영은 4월 초 시작이라고 하네요. 영화는 이미 촬영은 거진 마친 상태라지만 재촬영 일정을 거치면 가을까지 연기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기사 : '신과 함께2' 오달수→조한철·최일화→김명곤, 4월 재촬영 돌입 영화 '신과함께2'(감독 김용화)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조한철이 오달수가 맡았던 판관 역을 맡아 재촬영에 돌입한다. 또 최일화가 맡았던 역할은 김명곤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달수와 최일화는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신과함께 2편 특정배우 씬 재촬영 확정 '신과함께 2편'이 촬영을 거의 다 마쳐놓고 후반작업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논란의 배우 출연씬으로 고심하고 있네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배우 두 분의 출연씬을 두고 결국 재촬영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한 것 같습니다. 외부 불확실성으로 영화에 흠이 가지 않도록 리스크 매니지가 빠르고 좋은 것 같네요; '신과함께'의 경우 1부와 2부를 거의 동시에 촬영 진행해서 속도나 제작비용 문제 이런건 괜찮을 듯 한데 '저스티스 리그'에서 헨리 카빌의 추가 촬영건 처럼 새 촬영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잘 편집이 될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기사 : '신과함께2' 오달수 통편집+재촬영 확정..대체배우 물색기사 : '신과함께2' 측 "최일화 출연분 통편집, 재촬영 결정" 상황이 급변하자 '신과함께2' 제작진은 오달수 분량을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