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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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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손익분기는 넘겼다! 영화 '공작' 관련으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우연치않게 '아수라' 소식이 들려왔어요 ㅎㅎㅎ 뒤늦게 화제 거리가 된 영화죠, 혹평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손익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포스팅 :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기사 : 황정민 "실화 같은 '아수라'? 그땐 얼마나 욕 먹었는데" ‘아수라’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성남시와 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간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면서 재조명된 바 있다. 그저 폭력성 높은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였다는 자조 섞인 반응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황정민은 “(그런 사실들이) 좀 더 일찍 밝혀졌으면, ‘아수라’ 나왔을 때 이런 분위기였으면 얼마..
영화 아수라에 그려진 현실과 허구 - 영화 속의 술집 이름이 국제 카바레. 커넥션 의혹을 받고 있는 조직의 이름은 국제파. - 지금은 가천대학교인 경원대학교는 논란이 일고 있는 사람의 출신 대학교, 그리고 민주연합, 인권 등 연관 키워드가... - 안남을 제 2의 분당으로! 가상의 도시인 안남시는 안산+성남 조합. - 영장에는 협박, 뇌물공여, 체포감금, 납치교사 & 수원지방법원... -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우연임! 아무튼 우연임! ㅇㅇ 영화가 아수라장이었던 역시나 현실이 더 시궁창이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ㅁ; 기사 : "아수라장" 혹평 '아수라' 2년만 '화제의 영화' 될줄이야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2년 전 영화 (2016년 9월 개봉) '아수라'가 당시 성남시장을 지낸 정치인 이재명이 조폭과 연루됐다는 소문과 함께 이번에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작 당시에도 이런저런 구설수가 있었던 듯 한데요.. 지난 주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관심은 더 올라가는 듯 합니다. 전 이 영화를 나쁘게 보진 않았는데 강렬한 폭력성과 피, 언어, 정서가 너무 거부감이 들어 두번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ㅎㅎㅎ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 '이재명 조폭연루설' '아수라' 역주행 '영화 아닌 다큐?' ‘아수라’는 조폭과 결탁한 악덕 시장 ‘박성배’, 박 시장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비리 경찰관 한도경 등 악인들의 지옥도를 그린 액션물이다. 상영 당시 영화의 주요 무대인 안남시 역시 실제 성..
럽 앤 터그 (Rub & Tug), 스칼렛 요한슨 참여 철회 결국 스칼렛 요한슨이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포스팅 : 스칼렛 요한슨의 트렌스젠더 배역이 논란?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있었다는데 한편으론 잘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이렇게 배타적으로 나오면 자신들만 고립된다는 걸 깨닳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기사 : 스칼렛 요한슨, "트랜스젠더 캐릭터 안 맡는다" 왜?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정중하게 철회하겠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우리의 문화적 이해는 지속해서 진전하고 있다. 내 캐스팅에 대해 그것이 몰이해한 것이었다는 점을 그 공동체로부터 많이 알게 됐다. 나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대한 큰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할리우드에서의 포괄성에 관한 대화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캐스팅 논란이 비록 논쟁의 여..
스칼렛 요한슨의 트렌스젠더 배역이 논란? '럽 앤 터그 (Rub & Tug)' 신작 영화에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할 예정인데 맡은 캐릭터가 트렌스젠더이자 미 범죄 조직 보스 진 마리 질이라고 합니다. 이에 SNS 등에선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배우가 연기하는데 맡은 역할을 착각하는 듯 합니다;ㅁ; 흑인은 무조건 흑인만 맡아야 하고 외계인은 외계인이 맡아야 하는 건가요? ㄷㄷ 이 주장대로라면 퀴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전부 다 퀴어들로만 구성돼야 하는 거겠네요. 이런 식으로 관심이라도 끌어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려는 거라면 모를까, 정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실존인물이자 트랜스 남성 '진 마리 질') 아무튼 영화 자체는 1970년대 피츠버그 범죄..
탐정: 리턴즈 스틸 컷 탐정: 리턴즈 (2018)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 신!장!개!업!전 국민을 웃긴 추리 콤비 ‘혹’ 달고 돌아왔다! 역대급 미제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가는 ..
조커 영화 소식,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조커로 출연한 적이 있는 자레드 레토가 자신이 단독 출연하는 솔로 무비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게 됐다고 합니다. 작가나 감독은 아직 내정되지 않았고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The Joker'라고 하는 조커의 기원을 다룰 영화도 내정돼 있는데요, 토드 필립스와 스캇 실버가 집필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일단 위 조커와는 별개 프로젝트로 다뤄질 것이라고 하며 일단 조커로 내정돼 있는 배우는 호아킨 피닉스라고 합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소식은 차후에 더 드러날 듯 합니다, 과연 두 영화 모두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을까요? 기사 : Jared Leto ‘Joker’ Movie In Early Development; Todd Phillips’ Origi..
성동일 '탐정: 리턴즈', 쏟아지는 호평 오는 6월 13일 개봉 예정 '탐정' 속편 영화 '탐정: 리턴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성동일님 인터뷰 기사네요~ 시사회 반응이 꽤 괜찮은 편인데 잘하면 '조선 명탐정'을 이을 시리즈물로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욤! 기사 : 성동일, "'탐정2' 쏟아지는 호평, 땅 보러 다녀야 하나 하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배역의 크고 작음은 중요치 않았다. 늘 사람이 중요했다. 그래서 최근 영화 '레슬러'에선 이성경과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에 아버지 역할로 들어갔고, 시대를 아주 많이 앞서 간 영화 '미스터고' 280억 대작 주인공도 선뜻 한거다. 그만큼 난 함께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만 충족된다면, 두 신 밖에 안 나오더라도 한다. 자존심, 분량 안 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