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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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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에이전트 카터'에 관심은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크게 이슈를 끌고 있죠, 덕분에 제작진에게 관련 정보에 대한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좋은 글이 하나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원문은 LA Times인데 루리웹의 DZshk님 번역이 있어 아래 링크 합니다. 저는 다른 점들보다 지금 시점에 와서 '에이전트 카터'가 언급되는 점이 너무 반갑습니다! 시즌2에서 어정쩡하게 떡밥을 날리곤 시즌3가 취소됐는데 꼭 기존 시리즈에 맞추지 않더라도 페기 카터의 모습은 보고 싶네요~ 번역 부분 추가해서 소개해 드리며 다른 부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포일러로 꽉 채워진 포스팅, 번역, 기사인만큼 영화를 보신 분만 읽으시길 바랍니당. :) Q: '토르: 다크 월드'는 선전도 꽤 많이 했던 영화였죠, 이 영화(엔드게임..
어벤져스: 엔드게임 북미 LA 프리미어 배우들의 멘트들 루리웹의 DZshk님 번역으로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_+ 그제 LA 컨벤션 센터를 특수극장으로 개조해서 LA에서 진행된 첫 프리미어 사시후다시 감독들과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앤소니 루소'이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대해 기여한 분들의 숫자를 일일이 세거나이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건 스탠 리, 잭 커비, 짐 스탈린으로 거슬러 올라가고저희 가족들이 보여준 사랑과 지지로도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크 러팔로'와, 정말로 엄청난 여정이였습니다. (배우들에게) 여러분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일부분이 될수 있었다는것에 대해서 너무나 자랑 스럽습니다. 인생의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감독들에게) 여러분들이 오늘 해낸건 정말로 그저 아름다웠습니다'(다시 배우들에게) 여러분들은 저의 형재/자매..
페르소나, 아이유의 첫 영화 도전 네 명의 감독과 각각 다른 에피소드를 만들었다죠? 영화 한편을 통해 다양한 그녀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유에게도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않나 생각되네요. ^^ 프로젝트 자체가 흥미로워서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첫 미팅에서도 낯가림이 있는데 나에 대해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었다. 합이 좋다는 생각을 첫 만남부터 느낌이 들었다. 네 분의 감독님이 나를 다각도로 해석해서 네 가지 캐릭터를 해석하는 도전이었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작업이 될 것 같다” 기사 : ‘페르소나’ 아이유→영화배우 이지은, “아직도 얼떨떨…제안 온 것 자체가 신기해” 개성 강한 네 명의 영화감독이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네 개의 이야기로 펼쳐내는 ‘페르소나’는 이지은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
원진아, 꿈을 향한 그녀의 당찬 노력! 언뜻 보면 수아의 느낌이 나는 그녀! 확실히 기회가 아무 때나 오는건 아니고, 왔을때 잡기 위해선 자기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듯 하죠? 운이라는게 정말 그 때가 있는 듯 해요. 그녀의 인터뷰 기사를 읽다보니 마음이 짠해지면서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스콰이어에 실린 원진아의 화보와 인터뷰 기사 입니당! 기사 : 원진아는 될 줄 알았다놓았던 꿈이 다시 주어졌을 때, 원진아는 주저하지 않았다. 서울로 올라와서 2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만 했다. 서울만 올라오면 뭔가 될 줄 알았다.(웃음) 하지만 2년이 다 돼가도록 되는 건 없고, 지치고 힘들기만 하더라. 그래서 내가 잘못 생각했나 보다, 이게 내 길이 아닌가 보다, 이런 생각까지 했다. 그런데 로 만난 유은정 감독님이 여기저기 내 소개를 많이 ..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리부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2편 제작을 마치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 감독으로 다시 복귀하는 제임스 건. 디즈니와의 협의는 물밑에서부터 계속되어 왔던 것 같구요,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부트를 완전히 마친 후 다시 디즈니/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프랜차이즈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물론 원래 그가 맡기로 했었던 우주쪽 스토리 전반을 그가 책임지는지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단 영화 제작은 확정된 것 같습니다. 여기 '샤잠!'과 '아쿠아맨' 프로듀서였던 피터 사프란과 관련 이슈에 대해 인터뷰를 가진 기사를 하나 소개 합니다. 전부 다 옮기진 않고 주요 부분 두군데만 옮겨 봅니다. 기사 : EX. SHAZAM! PRODUCER TALKS JAMES GUNN ON BOTH THE SUI..
김향기 '증인' 인터뷰 화보 열정적인 그녀, '증인'에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캐릭터 지우를 연기했죠! 이제 막 스무살이 된 그녀에게 (올해 2019년 1월 고교 졸업했어요!) 정말 쉽지않은 역이었을텐데 잘 소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신과 함께'에서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_+ 올해는 어떤 영화로 만나볼지 기대 됩니다, 올 여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도 출연 한다고 하니 올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에서 그녀를 만나보게 되려나요. 기사 : '증인' 배우 김향기에 또 반한 순간 Q '누구도 상처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A "지우와 같은 친구들, 부모님 혹은 지인들이 봤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지점들이 있지 않나.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크게 다가갈 수 있다. 특히 감정..
손예진, 협상에 대해 말하다~ 손예진과 현빈이 이끄는 영화 '협상,' 여기서 원탑을 맡은 여주 손예진의 인터뷰 기사네요. 개인적으로는 현빈의 민태구 카리스마가 손예진의 '하채윤'을 잡아먹은 것 같았습니다만 나름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손예진도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추석 개봉작으로 무리하게 세편이 경쟁해서 서로 잡아먹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좀 더 뒷심을 발휘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_+ 기사 : 손예진 “‘협상’ 속 긴장감의 비밀은 바로…” 그의 말처럼 ‘협상’의 백미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이다. 영화 전체의 절반 이상이 하채윤과 민태구(현빈 분)가 화면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주고 받는 장면으로 이뤄졌다. 자칫 지루하고 단선적으로 보일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막상 영화 속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장면에선 ..
휘트니 스틸 컷 휘트니 (2018) Whitney “그 누구도, 노래로는 휘트니를 못 따라가요” 그래미상 6회 석권 7회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누적 음반 판매량 1억 7천만 장 21살에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 그녀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예상치 못했던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한 삶을 살았던 팝의 여왕! 그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