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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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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수애의 다짐 한창 뜨거웠던 영화' 내부자들' 제작진의 차기작 '상류사회'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데요, 주연으로 출연하는 수애 배우분의 인터뷰가 눈에 띄어 소개 합니다~ 내부자들에서 보여줬던 추잡하고 집요한 일그러진 욕망과 권력욕이 다시 스크린에 펼쳐질까요, 그녀의 답변이 은근 파국을 향해 미친듯 질주하는.. 이미 멈출 수없는 열차에 타고 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수애 "1등 향한 추악한 욕망.. 눈빛으로 연기했어요" “이미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 가지려고 하는 심리가 궁금했어요. 꼴찌가 1등이 되려 하는 게 아니고, 2등이 1등 자리를 노리니까요.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됐지만 시나리오에 없는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수연이 처음부터 야망을 불태우진 않았을 거예요...
신과함께 시즌2도 가능성 있다! 형제의 이야기를 하나로 보고 (이게 1.2편) 그 후의 이야기도 진행할 수 있다..라는 감독의 의견이네요, 이번 2편의 결과가 좋으면 신과함께 3편과 그 후편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_+ '신과함께: 인과 연'은 상영 시작 이틀만에 관객 200백 만을 넘기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 '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1·2편은 시즌1, 시즌2 가능성 있어" "1, 2편을 시즌1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하나의 작품이에요. 형제의 이야기가 서브 플롯으로 보면 될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2편이 종영되고 났을 때 관객 분들의 마음, 만족도가 향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가 가느냐 마느냐의 생각이었어요. 시즌2는 가능성이 높아요. 연작해서 성공한 영화가 거의 없는데 캐릭터를 설정해놓은 것들이 지금 정도..
아수라, 손익분기는 넘겼다! 영화 '공작' 관련으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우연치않게 '아수라' 소식이 들려왔어요 ㅎㅎㅎ 뒤늦게 화제 거리가 된 영화죠, 혹평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손익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포스팅 :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기사 : 황정민 "실화 같은 '아수라'? 그땐 얼마나 욕 먹었는데" ‘아수라’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성남시와 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간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면서 재조명된 바 있다. 그저 폭력성 높은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였다는 자조 섞인 반응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황정민은 “(그런 사실들이) 좀 더 일찍 밝혀졌으면, ‘아수라’ 나왔을 때 이런 분위기였으면 얼마..
루번 플라이셔, 베놈에 대해 말하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베놈'의 감독 루번 플라이셔가 EW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세계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베놈'은 기존의 다수 마블 그리고 DC 작품과 다른게 명확하게 "영웅"이라고 칭 할 존재가 없다고 합니다. "이 장르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영화의 분위기는 정말 독창적이고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놈이라는 캐릭터 성격이 어둡고 폭력적이면서 위협적인만큼 딱 어울리는 분위기랄까요? 실제 영웅이 없다는 점도 그렇고 우리 영화가 다른 수 많은 수퍼 히어로 물과는 많이 다를 거라 생각 합니다." "톰 하디나 리즈 아메드같은 대단한 배우들의 명연기도 있어서 그 자체로 빛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톰은 정말이지.. 사람들이 에디 브룩과 베놈을 영화에서 보면 정말 놀랄거라 믿습니다..
앤트맨 대런 크로스의 운명? 기사는 '앤트맨'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 두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어서..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인공의 적은 끝에 가선 거의 죽는다'는 일종의 약속같이 '앤트맨' 1편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했던 대런 크로스는 옐로 자켓을 손에 넣은 후 끝까지 대치하다가 결국 죽는 것으로 묘사 되는데요.. 포스팅 : 페이튼 리드 감독의 항변 - 옐로 자켓도 좋아요! 대런 크로스가 사실은 죽은게 아니라 양자영역에 갖혀있는 또다른 캐릭터일 수도 있겠습니다 - 시리즈 감독을 맡고 있는 페이튼 리드가 유튜브 스크린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살아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차후에 '앤트맨과 와스프'때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어벤져스 4편에서 그가 등장할지 안..
아이언맨 코믹스 작가 밥 레이튼이 MCU 토니 스타크를 말하다 코믹북 아티스트이자 작가인 밥 레이튼은 마블 아이언맨과 허큘리스 코믹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그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가 하나 더 개봉했습니다, 바로 '앤트맨과 와스프'내 고스트죠. 그리고 여기 그가 설립했던 Valiant Comics 작품중 하나가 영상화될 예정입니다 - 바로 빈 디젤이 출연하는 영화 '블러드샷'입니다. 그는 한참 전에 작품에 대한 권리는 Valiant Comics에 넘겼지만(판매) 올 여름 컨설턴트로 남아프리카로 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 탬퍼베이 타임즈가 그와 가졌던 인터뷰를 소개 합니다. (마블 관련 부분만 번역 옮겨 봅니다) A. 당신이 창조한 고스트는 남성이었습니다. 영화에선 여성이었는데 혹시 불편하진 않았나요? Bob : 이 버전의 고스트와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고스트..
스티븐 스필버그로부터 추천 받은 배우 '앤트맨과 와스프'에 최근 MCU 빌런으로 참가한 고스트. LA타임즈에 의하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배역을 맡은 배우인 해나 존케이먼을 처천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튼 리드에게. 당신이 그 작품을 찍는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한나라는 배우를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그녀와 함께 작업을 했었는데 아주 훌륭한 배우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번역 from '앤트맨과 와스프' 고스트역 배우가 캐스팅 된 이유) 해나 존케이먼은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피날레 잔도르(F'Nale Zandor)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해나 존케이먼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스티븐 스필버그로부..
고스트가 썬더볼츠에 관심이 있다 앤트맨 2편 '앤트맨과 와스프'에 빌런 역을 맡아 열연한 해나 존케이먼! 그녀가 Screen Rant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앞으로 다른 작품에도 참여할 뜻을 밝혀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 - 그녀의 능력은 스크린에서도 많이 보여줬지만 영화 내용상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은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그녀가 관심을 보인 작품은 바로 썬더볼츠로 원작 코믹 세계에선 안티 히어로들과 강력한 악당들이 뭉쳐 만든 인기있는 악당 그룹입니다 - 고스트도 이 그룹에 종종 참여하곤 했는데 특히 90년대를 지나오며 이 그룹의 메인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Screen Rant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캐릭터가 썬더볼츠 소속이면서 사실은 아이언 맨의 적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이 썬더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