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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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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틀 아워즈 개봉 예정! 부제가 '발광하는 수녀들'.. ㅋㅋㅋㅋ 보카치오의 소설인 '데카메론'을 각색한 영화라고 하네요, 전 데카메론 하면 생각나는데 타롯카드.. ㅎㅎㅎ '나우 유 씨 미2,' 몇 편의 레고 무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데이브 프랭코와 '더 포스트' 등에 출연했던 알리슨 브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5월 중 개봉 예정에 있는데 아직 목록엔 올라와 있지 않네요, 6월 개봉으로 연기될 듯?? 기사 : 조금? 너무 야한 '음란' 수녀들의 이야기 '더 리틀 아워즈' 보카치오의 소설 [데카메론]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는 개성만점 3인방 ‘알레산드라’, ‘페르난다’, ‘지네브라’ 앞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젊은 정원사가 나타나면서조용했던 수녀원이 발칵 뒤집어진다는 내용의 풍자 코미디다.
'그날, 바다' 집에서 만나보세요~ 씨네폭스 굿다운로더 중 한 곳이죠, 씨네폭스에서 50만 관객수를 넘긴 세월호 다큐 영화 '그날, 바다' VOD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당! +_+ 사이트는 http://cinefox.com/. 기사 : 씨네폭스, 21일부터 '그날, 바다' VOD 서비스 시작! 합법 인터넷 영화관 '씨네폭스' 가 오는 21일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는 50만 명 관객을 돌파했으며 역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4위,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역대 1위 등의 기록을 거두었으며 배우 정우성 내레이션으로도 크게 화제가 된 작품이다.
칸영화제 마켓으로 베일 벗은 뷰티풀 데이즈!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이자 원탑 주연 영화인 뷰티풀 데이즈가 칸영화제에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출품 목표였다는데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네요! 6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화제지만 내용 자체가 저는 더 관심이 갔는데요, 북한 소재 영화이긴 하지만 실화를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라는 점이 끌렸달까요...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_+ 기사 : 6년만 복귀 이나영…칸영화제서 베일 벗었다 이번 작품은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그린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를 출품한 윤재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당초 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했으나, 마켓을 ..
[리뷰] 판타스틱 우먼, 단순한 동성애 혐오물일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이해하는 것과 당사자가 되는 것의 차이개인이, 그리고 사회가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그 '다름'은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가... (스포일러 없어요)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 영화 판타스틱 우먼. 이 영화는 동정을 구걸하거나 히해를 바라는 영화도 아니고 트랜스젠더같은 성소수자가 겪는 어찌보면 뻔한 차별과 아픔을 논하려고 드는 영화도 아닙니다, 오히려 다큐멘터리같이 차가운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차별을 화면에 옮깁니다. 그 와중에 드러나는 가치관의 차이라던가 행동양식, 사회 분위기 등은 보는이의 주관적 시선과 판단에 맡깁니다 - 보는 이로 하여금 나와 다른 사람이 선택한 길을 이해 못하겠다며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담담한 다큐같은 느낌의 영화같..
그날, 바다 드디어 50만 돌파! '그날, 바다'가 50만 고지를 넘어 손익 분기를 넘겼다고 합니다! +_+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의미있는 영화인 만큼 많은 분들이 이 꼬이고 꼬인 세월호 진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셨음 합니다. 물론 이 영화가 진실이라는 말은 아니고 이런 계기를 통해 진짜 진실을 요구하고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사 : "잊을 수 없는 그날"..'그날, 바다' 마침내 50만 돌파 특히 '그날, 바다'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맞서 의미있는 흥행을 이어나가며 50만이라는 값진 기록을 수립했다. '그날, 바다'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촉구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과연 '그날, 바다'의 작지만 의..
판타스틱 우먼 스틸 컷 사랑하는 그가 떠나고, 내 삶은 계속되어야만 했다 낮에는 웨이트리스, 밤에는 재즈바 가수로 활동하는 ‘마리나’는 생일날 연인 ‘오를란도’를 갑작스레 잃는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마리나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오를란도의 가족과 경찰들로부터 용의자 취급을 받는다. 그녀는 세상의 의심과 편견에 맞서 자신의 존재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젠더 편견 무너뜨린 올봄 가장 따뜻한 메시지특별한 그녀의 용기 있는 여정이 시작된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영화관! 쉽게 생각하면 '설마 영화 한편 보기 힘들까?' 라고 지나치기 쉬운데.. 실제 어려운 계층이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간이나 금전적으로도 어려운 층이 존재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롯데시네마가 '우리동네 영화관'이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은 용산구 원효동. 일단 한군데 뿐 인 듯 한데 이런 노력이 모여 더 밝고 가치있는 복지를 만들어 가는 거겠죠, 그저 고마울 따름이네요. 롯데라는 기업은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기업인데 ㅎㅎ 이런 일을 펼쳐나가면 이미지 개선도 되지 않을까 조금 생각도 드네요. 사실 멀티 플렉스 말고 다른 중소 (독립) 영화관들도 참여하면 좋겠지만 여력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이런걸 주민센터 등지에서 이벤트를 해도 좋겠지만 장소나 ..
목소리와 영상의 관계? 그날,바다를 보면 느낄 수 있는 점 "사람이 지나치게 멋있어요. 그게 불만입니다." '그날, 바다'를 작업하며 '인간 정우성'을 경험한 김어준의 평가랍니다 ㅎㅎ 다큐를 봤을때 목소리가 특별히 인상에 남거나 막 좋아좋아! 그런건 아니었는데요.. 정말 극에 맞는 톤과 음성의 분위기, 마치 관객들의 그 마음을 표현하는 듯한 깊은 호소력의 목소리가 좋았었는데요, 돌이켜보니 그게 이 단조로운? 드라마에 (결국 다큐멘터리니까요.. 그것도 흥미나 범죄 다큐도 아닌.. 지켜보며 추적해 가는 다큐라 단기간의 흥미보단 꾸준함이 중요하달까요?) 목소리를 안겨준 셈이었네요. 기사가 영상 외적인 부분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해 주고있고 공인의 올바른 목소리를 응원하는 투의 컬럼도 괜찮은 것 같아 여기 소개합니다. +_+ 현재 '그날, 바다'는 누적관객수 30만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