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n_lee

(236)
고스트가 썬더볼츠에 관심이 있다 앤트맨 2편 '앤트맨과 와스프'에 빌런 역을 맡아 열연한 해나 존케이먼! 그녀가 Screen Rant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앞으로 다른 작품에도 참여할 뜻을 밝혀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 - 그녀의 능력은 스크린에서도 많이 보여줬지만 영화 내용상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은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그녀가 관심을 보인 작품은 바로 썬더볼츠로 원작 코믹 세계에선 안티 히어로들과 강력한 악당들이 뭉쳐 만든 인기있는 악당 그룹입니다 - 고스트도 이 그룹에 종종 참여하곤 했는데 특히 90년대를 지나오며 이 그룹의 메인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Screen Rant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캐릭터가 썬더볼츠 소속이면서 사실은 아이언 맨의 적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이 썬더볼츠..
페이튼 리드 감독의 항변 - 옐로 자켓도 좋아요! 2015년 영화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었던 옐로 자켓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게 감독의 의도와 다르게 재해석돼 페이튼 리드 감독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건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그런 케이스로 보이네요. 포스팅 : 페이튼 리드, 옐로 자켓은 좋아하지 않는다? 기사가 나가고 금방 트위터로 설명을 추가했네요 ㅎㅎㅎ There have been a couple of clickbaity headlines claiming that I’m not a fan of Yellowjacket, the villain in ANT-MAN. For the record: I LOVE Yellowjacket! I LOVE Darren Cross, I LOVE Corey ..
페이튼 리드 감독, 옐로 자켓은 좋아하지 않는다? 2015년 영화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었던 옐로 자켓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네요. 본래 '앤트맨 1'은 공개 한참 전부터 에드가 라이트의 각본/감독으로 준비중인 영화였는데 사정으로 계속 연장되면서 결국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늦게 개봉된 (+ 페이즈2 마무리 영화!) 영화입니다. 대런 크로스가 나중에 옐로 자켓을 입으며 빌런역을 맡게 되는데요 (배우는 코리 스톨)... 에드가 라이트 대신 메가폰을 잡았던 본편 감독 페이튼 리드는 이후 3년 만에 '앤트맨과 와스프'의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각본은 에드가 라이트와 조 코니시 대신 아담 맥케이가 담당 (페이튼 리드와 폴 러드도 각본에 참여)) 그는 대런 크로스 캐릭터, 빌런인 옐로 자켓에 그다지 호감이..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4 제목 올해 말까지 비공개" 기사에 케빈 파이기가 31일에(!) 인터뷰를 가진 걸로 나오는데, 31이 아니라 6월 30일 혹은 7월 1일이 아닐까 하네요;ㅁ; 연말까지 어벤져스 4편의 부제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피니티 건틀렛,' 'EndGame,' '인피니티 워 2' 등의 타이틀 후보군이 나왔었는데요, 과연 이 중에 이름이 있을지, 아니면 완전 다른 부제로 만나게 될지 기대 됩니다! 기사 : 마블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4' 제목, 올해 말까지 비공개" 케빈 파이기는 31일 오후(현지시간) “‘어벤져스4’의 제목을 올해 말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극장 개봉을 하기 전까지 속편의 제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
앤트맨과 와스프 스틸 컷 ②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의 결정적 힌트 ‘양자 영역’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넓힌다 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무한 확장시킬 열쇠이자 새로운 마블 10주년을 이끌어 갈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내년 개봉 예정인 와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 영역’에 결정적 힌트가 담겨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져 나와 이를 더욱 공고히 한다. 마블 시리즈 속 양자 영역이란 원자보다 더 자은 입자의 세계로 축소됨에 따라 시간과 공간에 대한 모든 개념이 사라지는 곳을 의미한다. 에서 냉전 시대에 활약한 1대 와스프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양자 영역에 빠지는 희생을 겪고, 핌 입자를 개발한 행크 핌 박사는 자신의 아내이자 1대 와스프가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앤트..
앤트맨과 와스프 스틸 컷 ①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이제 믿을 건 자네 둘 뿐이야”사이즈부터 다른 마블의 히든카드가 온다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데… *양자 영역이란?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영역으로, 앤트맨을 탄생시킨 행크 핌 박사의 아내이자 1대 와스프가 사라진 곳
앤트맨과 와스프 LA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사진 모듬! 6월 25일 LA에서 있었던 '앤트맨과 와스프'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사진을 담아봤어요. 에반젤린 릴리와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폴 러드 등 모습이 포착됐네요, 구세대의 영웅들과 현재 세대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ㅎㅎ 빌런인 고스트와 (해나 존 카먼) 아직은 선역인지 악역인지 모르는 빌 포스터역의 로렌스 피시번도 참석한게 보이네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팀도 다수 참여 했어요, 욘두 우돈타역의 마이클 루커 부터 시리즈 총괄이자 감독인 제임스 건, 네뷸라역의 미녀 캐런 길런과 놀랍게도 어렸을적 피터 퀼의 상상속의 아버지였던 데이비드 핫셀호프까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에선 까메오 출연했었죠) 참석했네요!
행크 핌 주연의 앤트맨을 볼 수 있을까? 올해로 73세인 마이클 더글라스! 마블의 MCU 세계관에선 1세대 앤트맨이자 은퇴한 과학자로 나오면서 시리즈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죠. 앤트맨 1편에선 간간히 그의 활동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들이 나왔는데 그런 그가 이번엔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프리퀄을 만들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 일요일 마블스튜디오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로 진행됐던 '앤트맨과 와스프' 인터뷰에서 그는 행크 핌이 다시 수트를 입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정말 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어요 - 작아지기도 하고 커지기도 하고, 젊어질 수도 있잖아요! 폴 러드에겐 미안하지만 이제 전주곡을 연주할 차례인 것 같아요, 행크 핌으로 돌아갈 타이밍말예요." 현재까지..